2022 자낳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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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으로 진행한 자낳대의 첫 번째 시즌.
2. 라인업[편집]
3. 릴레이 드래프트[편집]
2020 AMD 자낳대 시즌 1처럼 스테이크 릴레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팀장이 모든 팀원을 드래프트하는 것이 아닌 뽑힌 팀원이 다른 팀원을 선정하는 릴레이 드래프트 방식이다.[2]
3.1. 대진 추첨[편집]
4. 참가팀 로스터[편집]
4.1. 부산행 (푸린 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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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낳대 FPS게임의 사기조합 푸린, 류제홍이 모인팀으로 푸린부터 2원딜캐리 조합을 구성하고 공파리파, 서넹, 후추 개개인의 피지컬도 상위권이라 우승후보에 근접했다고 평가받는중. 실제 스크림도 가장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팀명의 유래는 푸린팀의 구성원이라면 무조건 부산행은 확정이라는 자신감으로 부산행.
4.2. THE GOAT (인간젤리 팀)[편집]
오버프라임을 클로즈베타 때부터 하였던 빅헤드와 빌드연구에 뛰어난 진수도사, 개인기가 좋은 에투사등 장점이 많은 선수들의 존재는 든든하지만 인간젤리가 스크림에서 다른 팀의 미드라이너보다 약한 캐리력을 보인 것이 불안요소이다.
팀명의 유래는 드래프트 이후 이어진 팀장 인터뷰에서 인간젤리 팀장이 자신의 팀원을 각 분야의 GOAT라고 주장한 데에서 따와서 GOAT.
4.3. 꺾이지 않는 마음 (매드라이프 팀)[편집]
경매후 연습경기에서 연패를 하면서 대회 최약체 팀으로 평가 받았지만 연습이 계속 될수록 매라의 오더를 통해 팀원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현실 RTS를 한다고 평가받고있다. 이러한 매라의 오더가 본선에서도 얼마나 통할지가 포인트.
팀명의 유래는 팀원 선발 순서에서 맨 뒤로 밀린 후 진행된 팀장 인터뷰에서 매드라이프 팀장이 그 유명한 명언,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을 언급한 데서 따와서 꺾이지 않는 마음.
4.4. 꺾이는 마음 (따효니 팀)[편집]
4명의 팀장 중 단연 최약체로 평가받는 따효니가 팀장을 맡고 있기에 팀원의 전투력이 평균치라 해도 약팀으로 평가 받을 상황이었으나, 따효니에게 뽑힌 것에 앙심을 품은 캡틴잭이[3] 3픽에서 던을 뽑아버리면서 웃음후보 팀 구성이 완성됐다.
연습 기간동안 무려 스크림 29연패를 하면서 생각보다 더욱 더 최약체 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이스 역할인 캡틴잭도 파라곤은 초보이기때문에 공쌍초잉잭 급으로 1인 캐리는 하지는 못하고 있으며, 어찌어찌 무난하게 초반을 넘기더라도 한타력이 너무 차이나기 때문에 늘 똑같은 패턴으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연패 중 계속해서 포지션을 바꿔가며 실험을 하던 도중 따효니가 정글을 가서 운좋게 흥하는 것이 유일한 위닝 플랜이라고 파악하고[4] 포지션을 확정했다. 스크림 최종 전적은 1승 41패.
팀명의 유래는 옆집 매드라이프 팀장의 꺾이지 않는 마음 발언에 대비되어 따효니 팀장을 비롯, 팀원들의 마음이 꺾였다고 해서 꺾이는 마음.
5. 경기 진행 방식[편집]
사용 맵은 빛의 아그니스이다. 모든 경기 밴이 없는 영웅자유선택 모드로 진행된다.
6. 경기 진행[편집]
6.1. Match Day 1 (11/12 토 18:00 ~)[편집]
6.1.1. 1경기[편집]
6.1.2. 2경기[편집]
6.2. Match Day 2 (11/13 일 18:00 ~ )[편집]
6.2.1. Winner's Match[편집]
6.2.2. Loser's Match[편집]
6.2.3. Loser's Final[편집]
6.3. Final DAY (11/19 토 13:00 ~ )[편집]
7. 총평[편집]
게임을 알리기 위한 대회로 조별리그에서는 미흡한 부분도 있었지만 게임에 재미를 알리는데 성공 했'었'다. 그러나 가장 이목이 집중되고 중요한 결승전 준비 미흡으로 마이너스가 되어버렸다.
결승전까지 피지컬의 부산행vs오더의 꺾이지 않는 마음의 구도가 되면서 AOS게임에서 가장 재미나고 좋은 구도로 모든 이목이 집중 되었다. 하지만 현장 사정으로 디스코드 사용불가, 사운드 커튼과 방음기능과 마이크도 없는 헤드셋을 준비하여 오프라인 대회에서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조치조차 없이 게임이 진행되면서 대회가 아닌 공방게임이 되어버렸다.[5]
결국 오더를 통한 세세한 운영이 장점인 꺾이지 않는 마음 팀은 부산행에게 유일하게 앞서던 이점이 사라졌고 피지컬에서 앞서던 부산행팀이 위기도 있었지만 본선과 다르게 시종일관 우위를 가져가며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결국 게임을 알릴 중요한 기회의 장이 된 오프라인 대회에서 넷마블의 오프라인 무대 준비 미흡으로 인하여 화룡점정에서 눈을 잘못 찍으며 아쉬움이 남는 대회가 되었다.
8. 여담[편집]
- 아무래도 아직 발매되지도 않은 게임의 대회인데다 광고 방송의 개념이 더 크다보니 다른 자낳대 시리즈에 비해서 관심도가 적은 편이다. 이 문서 또한 매치데이 2일차가 되고서야 개설이 되었다.
- 자낳대 스핀오프 대회(리그 오브 레전드 제외) 첫 오프라인 결승이자, 코로나 이후 자낳대 브랜드 첫 오프라인 결승이 열린다.
- 팀원 선택 방식이 독특하게 경매가 아닌 릴레이 드래프트-스네이크 방식으로 이뤄졌다. 1->2->3->4->4->3->2->1 순인데, 팀장이 팀원을 다 뽑는 방식이 아니다보니 독특한 픽이 이어졌다. 해당 방식을 그대로 받아들인 따효니 팀장과 매드라이프 팀장의 경우 팀원 본인이 희망하는 다른 팀원을 뽑는 바람에 정작 팀장은 화들짝 놀라서 망연자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면,
우리집에 불났어요. 그런데 옆집보다는 낫겠지?인간젤리 팀장과 푸린 팀장의 경우 픽 순서가 된 팀원들에게 지령을 내려 팀장이 희망하는 팀원을 골라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팀원이 뽑히고 다시 그 팀원이 새로운 팀원을 뽑을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촉박하다 보니 디스코드 채팅은 물론이고, 해당 팀원의 생방송에 급히 들어가 채팅으로 픽할 팀원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지령 전달 방식이 동원됐다. - 팀원 선택에서 1티어 선수들이 명확하다보니 팀원 선택 순위 1등과 2등 팀장이 빅헤드와 류제홍을 픽하는건 정해진 수순이었고 다만 누가 먼저 뽑힐지는 시간 문제일 뿐이었다. 팀원 중 유일한 파라곤 경험자이자 높은 피지컬로 첫번째로 선택될 것이 유력한 빅헤드는 내심 푸린 팀장이 자신을 픽해주길 희망했는데, 인터뷰에서 첫 순위였어도 류제홍을 픽했을거라는 말에 내심 마상을 입었다고.
빅헤드는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하지만 빅헤드가 속한 인간젤리팀은 푸린팀에게 2연병으로 떨어졌다. - 푸린 팀장의 부산행 팀이 그 동안의 스크림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손쉽게 결승전에 진출할 것으로 점쳐졌으나, 정작 결승전 진출팀이 정해지는 2경기에서 매드라이프 팀장의 꺾이지 않는 마음 팀에게 2대 0의 일방적인 스코어로 패배하면서 발린이 탐정단 앤딩이 되는거 아니냐는 우려를 받았다. 매드라이프 팀장의 부단한 맵 연구와 비상한 오더가 있기도 했지만 부산행 팀의 방심이 낳은 결과이기도 했는데, 부산행 팀의 주 전력인 푸린과 류제홍 중, 인간 분석으로 유명한 푸린은 당연히 손쉽게 이길거라는 생각에 꺾이지 않는 마음과의 대회에는 정작 분석 없이 임했고, 류제홍은 술로 밤을 새웠다고... 물론 결승전까지 주어진 일주일간의 기간동안 부단한 분석과 연습을 더한 결과
하지만 알콜중독 류제홍은 술을 끊지 못한 채 임했다.결승전에서다행히도승리하며 우려를 벗어났다.
- 대회에 출전한 양띵 크루 모두가 결승전에서 만나게 되었다. 서넹은 마크에서나 다른 게임에서도 피지컬이 좋은 눈꽃을 이기지 못 할 거니까 여기서라도 이기고 싶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0:18:20에 나무위키 2022 자낳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결승전은 GSTAR에서도 송출.[2] 1차지명 A에서 D 2차지명은 D에서 A[3] 따효니의 채팅창에 가서 제발 자신을 뽑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했으나, 반골 기질의 따효니는 그 채팅을 보고 바로 캡틴잭을 뽑아버렸다.[4] 29연패 이후 첫 1승이 따효니가 정글을 가서 초반부터 전 라인을 찌르며 11/2/16으로 하드캐리를 한 판이었다.[5] 결승 일주일 전 두팀에 고지했다고 하지만 디스코드도 대체 프로그램이 어느 정도 존재하였고, 대다수의 오프라인 대회들이 사운드 커튼은 못 하더라도 방음과 마이크 기능이 있는 헤드셋을 준비한다. 즉 넷마블측은 오프라인 대회의 기본도 못 챙긴 것.